2015.01.18. 목양칼럼

Author
한마음
Date
2015-01-18 13:07
Views
128

예수님만
생각하세요
!

 


이전에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들(Tuesdays with Morrie)”이란
제목의 책을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 책의 내용은 불치병에 걸려 죽음을 앞에 둔 선생님이,
사랑하는 제자를 화요일마다 만나서 가르친 교훈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교훈들의 내용은
사랑
, , 공동체, 가족,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그리고 용서에 관한 것들입니다. 그 교훈가운데 제 가슴에 부딪혔던 것들 중에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남아 있는 생애를 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네 자신을 헌신하라. 너를 둘러싸고 있는 공동체에 헌신하라. 그리고 네게 목적과 의미를 줄 수 있는 어떤 일을 창조하는데
너 자신을 헌신하도록 하라
.”

 


모리 교수가 제자에게 남긴 교훈을 읽으면서, 저도 다시 한번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며, 나의 생애에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 깊은 생각 속에 내린 결론은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그 분과의 만남 때문에 한마음 교회를 만났습니다. 그 분 때문에 한마음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 예수님 안에 나의 소중한 가족이 있고, 예수님 때문에 축복된
한마음 교회와 성도들이 있습니다
. 예수님은 저에게 있어서 삶의 의미이며, 목적입니다.


 


저는 한마음 교회를 섬기면서 늘 생각하는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한마음 교회의 존재 이유입니다. 왜 하나님은 루이빌에 한마음 교회를 세우셨고,
우리 교회는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를 생각했습니다. 제 마음 깊은 곳에 있는 확신은 한가지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교회의 중심입니다. 예수님이 맡기신 영혼 구원하는 것이 우리 교회의 비전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명하신 사랑의
계명이 우리의 삶의 동기입니다
. 우리 다른 생각하지 마십시다.  오직 그 분만을 생각하면서 사랑하고 섬기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십시다
.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
( 12:2,3)


 


주님
생각으로 가득한 삶을 살기 원하는 여러분의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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