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자매의 7월 기도편지.

Author
김준경
Date
2013-08-01 11:24
Views
1745
안녕하세요, 손모음 편지를 받으시는 분들이 몇 분 더 추가된 관계로 다시 한번 인사 드립니다!
저는 김사랑 선생님의 키맨을 맡고 있는 김사랑의 절친한 친구, 장재희라고 합니다. 2010년에 만나 지금까지 미주에서 함께 4역을 해왔고, 1님의 은ㅎㅖ로 이번에 함께 터국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김사랑 선생님은 전방에서 보금을 들고, 저는 이곳 후방에서 1님 앞에 두 손을 뻗으며..
앞으로 남은 1년간 여러분께 손모음 편지를 열~심히 배달하며 ^_______^ 손모음 자리에 함께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현재 김사랑 선생님은 지난 청년 120 운동을 마치고 기숙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어서 한창 들떠 있습니다.
며칠 전에 잠깐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메세지를 남겨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몇 분후, 이렇게 답장이 왔습니다.

"터국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ㄱ독교를 가르치기로 했고, ㄱ독교 교과서도 이미 만들어졌고, 이곳 선생님들도 ㄱ독교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위를 통해서 청년들이 ㅇㅅ람에 대해 회의감을 갖고 있고 현재 보금에 엄청 열려 있습니다. 저는 매일매일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특히 이곳 현지 ㄱ회들 방문하고 현지 ㄱ회 리더들이랑 그ㄹㅅㄷ인들을 만나면서 정말 이 땅의 소망은 1님의 ㄱ회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척박한 땅에도 십ㅈ가를 외치는 신실한 그ㄹㅅㄷ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1님이 반드시 터국 땅을 회복하실 거란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 곳에서 저는 제 안에 "감사"가 회복이 되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길 가다가 마시는 시원한 물 한 모금에 감사하고, ㅖㅅ의 이름이 믿어지는 것도 감사합니다. 부족한 삶을 드려 1님께 헌신하게 하신 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너무 행복합니다."

ㅎㄹㄹㅇ♥ 1님께서는 우리의 고백을 들으시고 반드시 역사하십니다! 제가 키맨으로 여러분께 손모음 편지를 보내 드리면서 정말 1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보게 됩니다. 현지에서 오는 따끈따끈한 소식들 + 여러분들이 감사하다고 보내주시는 답장들을 읽고 또 읽으면서 1님 나라에 대한 담대함과 확신이 더욱 생깁니다! 열심히 전방에서 뛰고 있는 김사랑 선생님, 그리고 후방에서 열심히 손 모으고 있는 우리 ^^ 반드시 터국 가운데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것이 부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볼 것입니다!

계속해서 손모아 주세요!

  1. 청년 120 운동에서 만난 모든 0혼들이 1님 앞에 나아올 수 있도록 & 보금을 진리로 받아 들일 수 있도록
  2. 김사랑 선생님이 그곳에서 지치지 않고 날마다 날마다 새 힘 입어 기쁨으로 4역할 수 있도록
  3. 터국 땅 가운데 현지 그ㄹㅅㄷ인들이 담대함을 갖고 수많은 0혼들을 낳을 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여러분!
또 따뜻한 편지들고 찾아 뵙겠습니다 ^____________^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김사랑의 키맨 장재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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