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교회

2013. 5. 19. 목양칼럼

2013.06.03 07:07

admin 조회 수:1103

 

이렇게 행복한 신앙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지난 주일(봄 소풍)에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릴 때 학교에서 소풍을 가기 전 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잠을 자다가 벌떡 일어나 혹시 비가 오지 않나? 하는 마음으로 하늘을 쳐다 본 기억이 아련합니다. 비가 많이 와서 소풍이 취소 되는 것은 아닐까? 너무 추워서 소풍을 가는데 힘들지는 않을까? 이번 봄 소풍을 앞두고 저의 마음이 그러했습니다. 그래서 일 주일 전부터 소풍날 당일에 날씨가 어떨지 매일 체크를 하면서, 하나님께 좋은 날씨 주시기를 날마다 어린아이의 심정으로 기도했습니다.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약간 쌀쌀한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예배를 드리는 성도님들의 모습 속에서 천국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특별히 기타 반주에 맞춘 성가대의 특송은 아름다운 하늘의 소리로 울려 퍼졌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시작 된 점심 식사는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의 정성과 사랑을 맛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일찍이 나와서 불을 피우며 불고기와 꽁치구이를 구워주신 남자 성도님들의 헌신은 점심시간을 보석과 같이 빛나게 해 주셨습니다. 특히 소풍날 교회에 처음 나오신 어떤 자매님께서 성도들을 위해 만들어 오신 짜장은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돋우게 했던 메뉴였습니다.


각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온 반찬과 다과로 인해 우리 한마음 식구들은 단순히 밥과 반찬을 먹은 것이 아니라 성도님들의 정성과 사랑을 먹었던 것입니다. 식사가 끝난 후 모든 가족들이 참여하여 진행된 게임 시간은 우리가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5월부터 시작 된 셀(Cell)을 중심으로 팀을 나누어 목청껏 응원을 하며,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뒹글고 뛰어 다니며 깔깔 거리고 웃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았는지요... 참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게임이 끝난 후 시상식 시간에 시상품들을 가져가면서 좋은 것은 서로에게 먼저 주려고 양보하시는 모습들 때문에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소풍을 준비하면서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신 성도님들로 인해 더욱 행복했습니다. 한마음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해 축복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렇게 행복한 신앙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한마음 가족들로 인해 행복해 하는 여러분의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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