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교회

2014.09.14 목양칼럼

2014.09.14 03:22

한마음 조회 수:250

“목사님! 우리 집 심방 오세요...”

지난 주일은 추석을 맞이하여 많은 성도님들의 정성이 담긴 송편과 푸짐한 추석 음식을 통해 기쁜 교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계절적으로 추수의 계절인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환절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많이 생기는 계절이기에 우리 한마음 가족들의 건강이 걱정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9월부터 가을 사역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 가을 사역을 준비하면서 제가 마음속에 드는 생각은 이번 가을에는 성도님들의 가정과 더욱 끈끈한 사랑의 띠로 매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심방을 통해 각 가정을 만나려고 합니다.      

  담임 목사인 제가 성도들이 어떤 형편에서 사는지 보고, 평소에는 기회가 닿지 않아 할 수 없었던 신앙 상담이나 개인적인 기도 제목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심방 할 때 뿐 입니다. 그래서 심방이 여러 가지 좋은 점들이 있다고 생각입니다. 그런데 심방을 받는 성도님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몇몇 가지 어려운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심방을 받는 시간을 정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부가 함께 일하시는 가정이 대부분이시기에 평일 저녁시간은 물론이고, 토요일 저녁, 아니면 주일 오후나 저녁도 괜찮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언제든지 성도님들이 저를 만나실 수 있도록 모든 시간을 내어 놓겠습니다. 두 번째, 심방을 받을 때 음식을 대접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으실 것입니다. 심방은 먹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가 영의 양식을 먹이러 가는 것입니다. 간단한 차 한 잔과 가능하다면 과일이나 다과 정도로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너무 큰 부탁을 드리는 것은 아닌지?ㅎㅎ) 세 번째, 심방을 받을 때, 집이 힘들다면 직장이나 사업터의 심방도 가능합니다. 물론 집으로 가는 것이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낮 시간에 직장이나 사업터로 심방하여 짧지만 함께 기도 하는 시간을 갖아도 좋습니다. 네 번째, 현재 우리 교회를 참석하고 있지는 않지만, 교회를 다니지 않거나, 전도해야 할 가정이 있다면 기꺼이 심방을 하겠습니다. 주변에서 그런 분들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중요한 것은 제가 심방일정을 잡기 전에 여러분이 먼저 심방을 저에게 신청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제 전화 (502-410-8884), 이메일 (calebahn@gmail.com) 로 연락 주시던지, 아니면 교회에서 개인적으로 만날 때 말씀해 주셔도 좋습니다. 혹은, 셀 목자를 통해서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심방 스케줄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가을사역이 심방을 통하여 아름다운 열매가 맺기를 기도합니다...

심방을 통하여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하는 여러분의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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