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교회

짧은 만남, 여운!

 

꽃이 자기만의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자기만의 향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 곁에 있으면 인품의 따뜻함으로 인해 맑고 은은한 향이 나기도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서는 마음속에서 터져 나오는 분노나 완고함으로 인하여 오래 함께 하기가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은 함께 있을 때보다 자리를 떠날 사람의 모습이 드러나는 같습니다.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며 나와 함께했던 사람인지? 관계의 진실성이나 깊이가 어떠했는지? 떠나는 모습을 보면 확실하게 사람의 신실성과 됨됨이가 드러납니다. 그래서 만남도 중요하지만 떠날 때의 모습은 더욱 중요합니다. 끝을 해야 다음 만남을 기쁘게 기대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그동안 우리 교회에서 함께 사역하셨던 이중은 목사님 가족이 마지막으로 우리들과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제가 우리 교회에 처음 왔을 , 많은 성도님들 중에 번째로 만난 분이 이중은 목사님이었습니다. 당시 교회를 대표하여 저를 마중 나오러 이중은 목사님의 모습은 한마디로 수줍음 많은 샛님 같았습니다. 키는 저보다 한참 크고 훤칠한데, 앞에서 어쩔 몰라 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목사님과의 만남의 기간은 어쩌면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감사하고 따뜻해집니다. 동안 묵묵하게 교회 행정을 맡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역을 감당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위해 마음으로 겸손하고 충성되게 섬겨주신 목사님 가정에게 지면을 통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목사님은 공부를 위해 텍사스로 떠나십니다. 곳에서도 공부와 가정생활 그리고 좋은 믿음의 공동체를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헤어지는 것이 많이 아쉽지만, 특별히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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