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교회

뜨거운 여름을 마태복음과 함께...

 

가끔 성도님 들로부터 목사님 성경이 재미가 없는데 제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것입니까?” 하는 질문을 조심스럽게 받곤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솔직히 성경이 재미 있으세요? 재미없지요? 사실 목사인 저도 항상 성경이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은 가장 귀한 것입니다.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이라고 고백하고 찬송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쓴 것으로 성경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이 누구시며 나를 위해 무슨 일을 하셨는지 알게 되고 그 복음을 듣고 믿어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귀한 책입니다. 그런데 이 성경이 사실 어렵습니다. 또한 읽을 때마다 항상 은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좌절이 될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천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책일 뿐 아니라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읽어도 별 의미가 없는 부분도 많고요. 왜 이런 것들이 성경에 있는가? 때론 은근히 화가 나기도 하고요. 이름들도, 지명들도 생소하고 그래서 성경을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성경은 쉬운 책이 아닙니다. 성경을 읽다가 좌절하고 재미없어하고 중도 포기하는 일은 그래서 지극히 당연합니다.

성경은 소설책이 아닙니다. 한 두 페이지 읽으면 찡하게 마음에 감동을 주는 그런 재미있는 책이 아닙니다. 부분적으로 감동을 주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 우리가 쉽게 감동을 받을 수 있게 우리 감정에 맞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을 잘 이해하기 위해 한절 한절씩, 한장 한장씩, 한권 한권씩 인내심을 가지고 읽고 공부하고 묵상하고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경으로부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하는 유익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도움을 받아 인내심을 가지고 매일 조금씩 꾸준히 진지하게 읽어야합니다. 성경은 오래 오래 씹어야 되는 딱딱한 음식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생각으로 들어오고 때로는 불처럼, 때로는 방망이처럼, 때로는 세미한 소리로 우리 인생을 송두리째 뒤집어 놓는 살아있는, 움직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성경을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Bible Academy”를 진행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마태복음 강해를 하광현 목사님과 함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마태복음과 함께 이겨 나가 보시지 않겠습니까?

 

뜨거운 여름의 한 복판을 지나고 있는 여러분의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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