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교회

2015. 12.06. 목양칼럼

2015.12.13 16:18

한마음 조회 수:76

“차라리 늦게 성공하는 것이 낫다.”

 

2015년 12월을 맞으면서 우리들은 올 한 해를 성공적으로 살았는지? 아니면 실패함으로 살았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공의 역설 중 하나는 우리를 오늘 이 곳까지 오게 해준 방법들이 우리를 계속 그 곳에 머물러 있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래 성공의 최대 적은 오늘의 성공입니다. 2015년 한 해를 마감하면서 어떤 성공을 거두었더라도 현실에 안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잠시 동안만 성공을 즐기고, 위대한 성장을 위해 다음 발걸음을 내디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때는 순풍이 불고 있을 때입니다. 성공은 만족을 낳고, 만족은 실패를 낳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공은 차라리 늦을수록 좋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빠른 성공은 사람의 나쁜 성질을 잡아 일으키고, 실패는 좋은 성질을 키워 나가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헬렌 켈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품은 편안함과 조용함을 통해서는 개발될 수 없다. 오직 시련과 고난의경험을 통해 우리는 강해지고 우리의 비전이 더욱 분명하게 되며, 우리의 목표가 이루어진다.” 참으로 맞는 말입니다. 올 한해를 지나 오면서 성공적이지 못한 삶이 있었다면, 차라리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한 달 동안에 지금까지 기다려 왔던 그 성공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쇠는 오랜 시간 동안 불에 달구어져야 강해집니다. 추운 겨울을 보낸 봄의 나무들이 더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뜨거운 가마 속에서 구워낸 도자기는 결코 빛이 바래는 일이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 동안 고난의 아픔에 단련된 사람의 인격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모두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희망을 보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통해서 희망 바이러스가 퍼지어서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게 됩니다. 바로 그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인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 한 달 남은 2015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때, 또 다시 새로운 시작이 일어 날 것입니다. 2015년을 잘 마무리 하고 새로운 2016년을 준비하는 12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12월 첫 주일을 맞이하며 여러분의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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