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교회

2015.06.14. 목양칼럼

2015.06.18 07:30

한마음 조회 수:34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제가 목회를 하면서 경험 하는 일들 중에 하나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어려움 가운데 빠지면 “내가 무엇을 잘못했을까?를 스스로에게

묻습니다이 질문을 통해 잘못을 고칠 수는 있지만, 이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우리의 허물과

잘못은 너무 많으며, 우리의 문제는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것이기 때문 입니다우리는 인생의 모든 문제를 이해할 수도 없으며,

그 문제를 이해하더라도 그것을 고칠 만한 능력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가?를 묻지 않고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묻습니다. 지금 예수님 안에 있는가포도나무 줄기에 붙어 있는가? 아니면 잘려진 가지처럼 줄기를 이탈해

있는가? 기독교 신앙은 구원자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함으로써 얻어지는 구원을 노래합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우리의

연약함은 구원의 은혜를 더 풍성하게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하여

무엇을 잘못했는가?에 관심을 갖지 말고, 그가 어디에 머물고 있는가?에 대하여 관심을 갖으면, 거기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지킬 수 없는 또 다른 규범을 제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제시합니다. 자신의 죄와

연약함을 인정하고 예수님과 연합하게 된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에 동참하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 들어가서 그 분 가까이 나아간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생명과 기쁨, 능력과 평안을 얻게 됩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 안에서 이루어지는 축복을 경험하는 것입

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예수 안에 거하세요. 이번 한 주간도 주안에 거하세요.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묵상하지 말고, 내가 얼마나 주님

곁에서 떨어졌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죄는 주님과의 거리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과 얼마나   가까이 계십니까? 좀 떨어진

것 같다면 다가가세요.

 

포도나무 줄기에 붙어 있기를 바라는 여러분의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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