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교회

2015. 5.24. 목양칼럼

2015.05.25 13:33

한마음 조회 수:59

차림새와 마음 가짐



현대는 개성시대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옷 차림새에 대해 심각한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유행의 첨단을 걷는 사람들은 배추머리, 도너스 머리, 하이웨이 머리, 폭탄 맞은 머리, 말총 머리(pony tail)등 해괴하면서도 다양하게 머리를 꾸미고 다닙니다. 제가 이전에 차림새와 심리 상태를 연구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검정 계통의 칙칙한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은 마음 한 구석에 어두움이 있는 사람이고, 현란한 원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욕구불만이 있으며, 밝고 가벼운 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차림새를 보면, 그 사람의 심리상태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쁜 정장을 입고 다닐 때와 아무렇게나 헌 옷을 입었을 때의 마음 자세가 틀리다는 것은 누구나 경험한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옷을 통해 성격을 개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명 "Suit Therapy"(의상 치유법)입니다. 성격이 내성적인 사람에게 일부러 밝고, 대담한 색상의 옷을 입고 다니게 하면, 내성적 성격이 밝고 대담하게 변하고, 반대로 방정맞은 성격의 사람에게는 검은 색 계통의 웅장한 색감의 옷을 입게 하면, 좀 점잖아지고 엄숙해 진다는 말입니다.  , 차림새와 마음가짐은 서로 긴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도 적용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데 복장이 어떻든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 그러나 차림새는 우리의 마음가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제가 운동을 좋아하는데요, 모든 운동에는 기본 자세가 있습니다. 태권도를 배우는 사람은 기본 자세부터 배웁니다. 테니스도 기본 자세만 좋으면 금방 실력이 좋아집니다. 탁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스포츠는 폼이다"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영적인 면에서도 이것은 진리입니다. 우리가 올바른 자세로 서 있으면, 예배나 찬양이나 기도가 훨씬 진실되고 힘이 있어집니다. 아마도 구약의 제사 드릴 때 여러 가지 복잡한 규례가 있었던 이유도 이런 이유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는 깨끗하게 준비된 옷을 입고 참석을 했으면 합니다. 수영장 가는 폼, 축구 시합하러 나온 폼, 헬스클럽에 살 빼러 가는 폼은 피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예배 시작하기 전부터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를 준비하는 예배하는 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올바른 자세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단정한 차림과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길 원하는 여러분의 목사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