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교회

2013. 7. 28. 목양칼럼

2013.08.01 09:28

admin 조회 수:775

 으라차차!! 스트라이크!



지난 주일예배를 시작하면서, 성도들 사이에 야릇한 흥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주일 예배 후에 있을 청년부 주최 “한마음 볼링 대회”를 기대하는 마음들이 모여서 이루어낸 상황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세 번의 만남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첫 번째는 삶과 인생을 배울 수 있는 존경하는 스승, 두 번째 만남은 슬플 때나 기쁠 때 우정의 삶을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리고 마지막 만남은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요 삶의 안식처인 배우자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에다 하나의 만남을 더 추가하고 싶습니다. 물론 예수님과의 만남이 가장 중요하지만, 더 나아가서 좋은 교회를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요즘 교회들은 사람들에게 그다지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보면서 사람들의 등을 돌리게 한 교회를 향해 비난을 던지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또한 그런 교회의 겉모습만 보고 등을 돌리거나 관심을 갖지 아니하는 수많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교회를 만나는 것이 의미 있는 만남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좋은 교회와의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저에게는 바로 이러한 좋은 교회를 만들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주일에 있었던 “한마음 볼링 대회”는 이러한 좋은 교회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하나의 징검다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남녀노소, 어른, 청소년 할 것 없이 힘 있게 볼링공을 던지면서 한 바탕 웃고, 떠들고, 서로 격려해 주는 모습은 또 하나의 천국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누가 일등을 했는지? 누가 꼴등을 했는지?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단지 우리가 한마음 교회의 한 가족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볼링장을 떠나면서 한 성도님이 “목사님, 한마음교회를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받을 때,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사랑하는 한마음 가족 여러분,


   이 좋은 만남이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우리만의 만남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수고해 준 청년부를 많이 많이 축복합니다.


한마음 교회와의 만남을 감격해하며 살고 있는 여러분의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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