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교회

3. 6.2016

2016.03.13 07:29

한마음 조회 수:34

지난 주일 못다한 이야기…

 

  저는 지난 주일 “궤도수정” (빌립보서 3장 12절-14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간혹 설교를 하다 보면 준비했던 설교의 내용을 다 전하지 못하고, 강단을 내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실 지난 주일이 그랬습니다. 많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리하여 지난 주일 설교를 마무리 하면서 소개하려고 했던 예화를 목양칼럼을 대신하여 말씀드립니다.

  지난 주일 설교에서 우리 인생의 궤도수정이 필요할 때, 과거의 일에 매이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맞추어 궤도 수정을 하자!”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기억하시죠???

마지막으로 전하려고 했던 예화는 이렇습니다.

플로렌스 채드윅”이라는 여자 수영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1952년 7월 4일 캘리포니아 해안으로부터 35킬로미터 떨어진 카타리나 섬에서 해안까지 수영했습니다. 16시간을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고, 쉬지도 않으며 상어 떼가 우글거리는 곳에서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목표지점을 불과 0.5 마일을 남겨놓았을 때 짙은 안개가 몰려왔습니다. 앞이 캄캄한 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갑자기 포기해버렸습니다. 기자가 물었습니다. 아니 왜 반 마일   정도 남았는데 포기했습니까?” 그녀가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도전에 실패한 이유는 추위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피곤했기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실패한 이유는 안개 때문이었습니다. 그 안개로 인해 저는 목표를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목표 지점을 볼 수 있었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포기하지 않고 도착했을 것입니다.” 그녀는 두 달 후에 동일한 구간을 다시 도전했습니다. 안개가 없는 맑은 날이었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기록을 내며 헤엄쳐 횡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녀의 성공과 실패의 차이점은 “목표점을 볼 수 있었느냐 ? 없었느냐?”였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님께서 보여주신 목표를 향해 달려갈 때,

우리를 좌절시키고, 실망시키고, 낙심시키고, 포기하게 만들려고 하는 안개가 몰려 올 것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 마음속에 심어놓은 신앙의 목표, 하나님의 목표가 기준이 되어, 궤도 수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푯대를 향해서, 하나님이 부르신 부름의 상급을 향하여, 아무리 인생의 안개가 짙고 장애물이 거세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목표를 향해서 끊임없이 우리 인생의 궤도 수정을 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주일 말씀을 묵상하며 여러분의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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